오픈 전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부터 높은 인기를 구사하여, 사전 예약 참여율이 120%에 달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가오픈 기간부터 인근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초심스터디카페 제주노형점은 스터디존, 카페존 외에도 별도 1인실인 프라이빗존이 있어 이용 목적에 맞춰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가오픈 이틀 동안 84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초심은 스터디카페 창업 시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예상 타깃층에 최적화한 맞춤형 공간 구성 및 마케팅을 진행해, 춘천후평점과 제주노형점 모두 가오픈 기간부터 높은 이용률과 매출을 기록했다”라며 “다양한 이용객의 취향에 맞게 구성한 초심 춘천후평점, 제주노형점 스터디카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최근 스터디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집중 학습과 휴식을 모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올해 브랜드 슬로건을 'KEEP CHOSIM JUST STAY'로 개편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대 여성 등 성인 고객이 80% 이상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621134716927002